[Coffee] 유니온커피로스터표 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 시음기

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? 이름부터 조금 어려운 커피다. 코스타리카 타라주라는 곳에서 재배되는 커피. 유니온 커피로스터에서 판매되는 싱글 오리진 빈들 중에 하나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전체 내용량은 200g. 유니온 커피로스터에서 볶은 커피로, 로스팅일자가 1월 28일.. 즉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원두는 로스팅한 후 15일 이내에 커피로 내려 마셔야 그 향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, 3일부터 맛이 숙성되며 점점 맛이 들어간다고 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사진에는 원두 색깔이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, 실제로 봤을 때는 조금 밝은 색이었다. 원두가 굉장히 작다는 점이 지금까지 봐 온 다른 지역의 원두들과 조금 다른 점이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보통 원두가 크면 똑같은 200g이더라도 원두 컨테이너에 한번에 다 안들어가는데, 원두 굵기가 작아서 200g한봉지가 에스프레소 머신 컨테이너에 모두 한번에 들어갔다. 이름도 어려운 코스타리카 타마주 아마폴라.. 과연 맛은 어떨까? [space height=”200″] 언제나 그렇듯 첫 잔은 에스프레소로 진하게 내려본다.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마셨을때와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른 것 같다. 지정이는 에스프레소가 쓰다고 잘 안마시는데… 에스프레소라고 전부 다 쓴 커피는 아니다. 어떤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달달한 커피가 있다. 원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이 어떠냐에 따라서 커피 맛이 달라지는거지, 커피라고 전부 쓴 건 아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처음 만나본 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의 크레마 모습. 크레마의 모습이 완전히.. 정말정말 부드럽다. 심지어 향도 부드럽고.. 과연 맛도 부드러울까? [space height=”200″] 와우! 이거 맛이 참 … Continue reading [Coffee] 유니온커피로스터표 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 시음기